[이데일리 뉴스속보팀]우리나라가 아프리카의 잠비아와 유상원조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정을 체결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1일 방한 중인 해리 칼라바 잠비아 외교장관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양국의 EDCF 협정 및 잠비아 공공안전 정보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차관 약정에 서명했다.
우리 정부는 잠비아에 무선통신시스템과 통합정보화센터, 전용통신망 등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4천100만 달러(472억3천여만원) 규모의 유상원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국 장관은 서명 직후 이어진 회담에서 경제협력 확대의 기반이 될 투자보장협정도 조속히 체결하고, 농업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잠비아는 다음달 우리 농촌진흥청 주도 협의체인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에도 가입하기로 했다.
윤 장관은 칼라바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며 “앞으로 대 아프리카 협력 기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인 밥값 내고 사라진 부부를 찾습니다”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08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