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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PD는 이서진, 나영석 PD의 여행을 한 소감을 묻자 “깨발랄 여주와 시니컬 남주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후반 작업을 할 때 보니까 로코처럼 주고 받는 느낌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 왜 해야돼?’ 하다가 막상 나영석 선배가 좋아하는 걸 보면 옆에서 흐뭇하게 보고 있다. 전형적인 로코에서 남자주인공이 투덜대다가 여자주인공 보며 웃고 있는 그런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나 PD는 “오랜 세월에서 오는 케미가 이런 거구나 재미있게 작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PD는 “워낙 이서진 형이랑 미국에서 여행하는 촬영을 몇 번 해봤다. 이서진이 곤란한 표정을 지을 때 너무 재미있다”며 “이 형에게 헛소리를 할 때 곤란해하면 그게 웃기다. 그래서 시간 가는 걸 모르고 즐겁게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나 PD는 “쇼핑 빼고 모든 게 완벽했다. 별 네개 반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이다. 텍사스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텍사스 덕후’ 이서진과 그를 올망졸망 따라나선 나영석 일행의 좌충우돌 여행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냐 간 세끼’에 이어 나영석 사단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높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24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