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캐스텍코리아, 주총 무효확인 소송 제기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캐스텍코리아(071850)는 20일 이 모씨가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결의무효확인 등’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는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캐스텍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윤호성 전무 사내이사 선임건과 배봉호 사외이사·오상길 상근감사·정성용 비상근감사 선임 결의가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는 것이다.

캐스텍코리아는 관련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