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이전·사업화 사업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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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렬 기자I 2025.02.18 17:16:58

기술사업화센터 조직 개편 및 역할 변화
9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 적극 지원하고
NTB 개편해 지능형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술사업화센터’ 조직 개편을 시작으로 전방위적인 기술이전·사업화(기술사업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사진=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는 18일 “기술사업화에 기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달 기술사업단을 기관장 직속 센터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KIAT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술사업화 전담 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가기술은행(NTB) 구축·운영,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서비스, 스케일업 기술사업화사업 등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기술사업화센터는 그간 축적된 기술사업화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민간 주도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올해 산업부 및 16개 부처·청이 합동으로 마련할 ‘제9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계획’에 실효성 있는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NTB를 전면 개편해 공공 연구개발(R&D)를 통해 개발된 미활용 기술 등록과 공유를 넘어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는 공공기술과 기업의 수요기술 간 간극 해소,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스케일업 지원뿐만 아니라, 그 기업이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어줄 수 있는 시장 조성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사업화는 국부를 키우는 지름길”이라며 “기술사업화 시장을 조성하는 사업화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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