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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비트센싱의 수면 질 및 우울증·치매 분석 정보력과 비투엔의 고령환자 분석 플랫폼인 ‘늘 실버케어’의 연계로 노인성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건강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디지털 실버케어 사업 확산과 각 기관의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장은 “고령화 시대에 AI·IoT·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케어 서비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실버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진 비트센싱 대표도 “양사는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