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이찬 시 패러글라이딩협회장 등 13명이 참여했다.
시 패러글라이딩협회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박정훈, 오석철, 조은영 회원이 2020년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한편 조소영 선수가 월드챔피언십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 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준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가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데도 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