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이유일 전 대표이사에게 지난해 퇴직금 6억5700만원을 비롯해 7억9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항목별로는 급여 1억3750만원, 상여 9531만원, 퇴직소득 5억6140만원이었다.
이유일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3월24일 퇴임했다.
등기임원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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