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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스페인 현지에서 공수한 FC바르셀로나 공식 상품과 함께, 리오넬 메시 사인 유니폼 액자, 캄프누 메모리얼 아이템, 25시즌 신상 의류 등 희소성 높은 상품이 전시된다. FC서울의 경우 최근 출시된 신상 의류 6종, 브릭 굿즈, 공식 유니폼 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경기 티켓 소지자에게는 모든 상품 5% 할인 혜택이 제공하며, 경기가 열리는 31일 승리팀을 맞힌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시, 정승원, 린가드의 사인 유니폼 액자를 증정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QR코드를 통해 ‘꽝 없는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 팝업 기간 중 FC서울 선수단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형지엘리트는 2023년 FC바르셀로나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FC서울과도 스포츠 상품화 계약을 맺었다. 두 구단과 모두 인연이 있는 만큼, 이번 팝업 구성에도 각별히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양 팀의 공식 파트너로서 이번 팝업을 통해 소장 가치 높은 굿즈는 물론,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서울 매치가 팬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