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작사는 지난 1일 심씨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며,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2001년 이후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로, 복귀 소식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사와 A씨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한편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계기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이후 그는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하고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