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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14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50여 분만인 오후 6시 9분쯤 초동 진화를 했다”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이 불로 화재현장 일대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냄새가 진동해 주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후 5시 14분쯤 화재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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