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미래에셋대우, ELS 5종·ELB 1종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오는 21일까지 최대 연 8.01%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손실 진입구간을 낮춘 ‘제15694회 닛케이 225- 홍콩항셍지수(HSI)-S&P500 조기상환형 ELS’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에 최초 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3년짜리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하락률이 높은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 15695회 코스피200 조기상환형 ELS’는 기초자산을 하나로 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는 2년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조기 상환평가일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5.10% 수익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코스피200, HSI, S&P500, 닛케이 225,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사채(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