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X

경찰, `속옷 도둑 의대생` 구속 송치…"옆집 비밀번호 몰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염정인 기자I 2026.06.22 15:10:41

피해 여성 남친 신고로 현행범 체포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옆집 도어록 비밀번호를 몰래 외운 뒤 침입해 여성 속옷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 의대생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긴장감 도는 서울경찰청 (서울=연합뉴스)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서울의 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25분께 동작구의 한 빌라 원룸에 침입해 속옷 등을 훔치려 하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신고자는 당시 집에 있던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다.

A씨는 피해자가 입력하는 도어록 비밀번호를 외운 뒤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찰은 A씨가 버린 쓰레기봉투에서 또 다른 여성의 소유로 추정되는 속옷·양말 등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4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