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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코나아이의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자리한다. 코나아이는 메탈카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카드 수출 호조와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의 지자체 확대를 기반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키워왔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3092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6% 급증한 88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248억원, 당기순이익은 160% 증가한 234억원을 거두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코나아이는 올해 들어 주주 친화 정책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연초 향후 3개년 배당 정책을 발표하며 연결 당기순이익 대비 25%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 자기주식 취득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는 복합 주주환원 체계를 구축해 가는 모습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향한 경영진의 일관된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고 말했다.
조정일 회장은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주주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코나아이의 일관된 경영 방침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코나아이가 쌓아온 사업 기반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경영진은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는 복합적 주주환원 구조를 통해 주주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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