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존슨앤존슨(JNJ)이 중등도 및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임상 단계 약물의 임상 2b상 연구를 조기 중단했다고 밝혔다. 중간 분석 결과 해당 치료제가 효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결정이다.
2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95475939ADM2001’라는 이름의 이번 연구는 만성 피부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 해당 약품(JNJ-5939)를 평가해 왔다. 회사 측은 계획된 중간 분석 결과가 아토피 피부염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설정된 효능 문턱값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사전에 정의된 조기 종료 기준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성명에 따르면 임상 시험 기간 중 약물에 대한 내약성은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앤존슨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에 대한 의지는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아토피 피부염을 환자와 가족에게 신체적, 정서적 부담을 주는 만성 질환으로 규정하면서, 아토피 피부염 파이프라인 내에 있는 다른 임상 단계 및 전임상 단계의 후보 물질들에 대한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존슨앤존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15% 하락한 207.48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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