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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인 청소 노동자는 “사람으로 보이는 백골이 있어 112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시신은 점퍼, 바지, 양말을 착용했지만 신발은 신지 않은 상태였다. 신분증이나 다른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타살 여부 등을 단정할 수 없다”며 “부검 결과가 나오면 신원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퍼·바지·양말 착용, 신발 안 신어
신분증 및 다른 유류품도 발견 안 돼
경찰 “타살 여부 등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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