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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비스킷은 19세기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푸드 비스킷을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스킷 속 생크림과 우유의 최적 비율을 적용해 밀크 풍미를 높였다. 굽는 시간을 단계별로 조절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드는 독특한 식감을 함께 구현해냈다.
취식 편의성을 고려해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커피, 차와 함께 곁들이는 디저트로 제격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한 밀크 풍미와 독특한 식감으로 홈카페족을 위한 티푸드는 물론 사무실에서 가볍게 즐기는 탕비실 간식으로도 제격”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들로 비스킷 카테고리 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