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동부 도네츠크주의 바흐무트는 수개월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최전선이다. 최근에는 양국이 참호를 파고 포격과 기습 공격을 주고받으며 하루에도 수백 명씩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달 초 바흐무트에 대해 “러시아군에 의해 불에 탄 폐허가 됐다”고 말할 정도로 시가지는 완전히 초토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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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러시아는 주력 부대인 와그너 용병부터 헤르손에서 철수한 보충대, 전과자 출신 군인, 새로 충원한 동원병까지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며 우크라이나군을 사방에서 압박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최전선을 찾은 것은 지난 6일 슬라뱐스크 방문 이후 2주 만이다. 당시 방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월 초 폭발 사건이 일어난 크림대교 복구 현장을 찾은 다음날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