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손씨 사망 당일 행적에 대한 서울경찰청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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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평소 함께 다니며 술을 마시거나 국내, 국외여행을 같이 가는 사이로 확인됐다.
-손씨가 마신 술의 양이 얼마 되지 않는데 만취한 상태로 볼 수 있는지.
△둘이 구입한 술은 소주(360ml) 2병, 소주 PET(640ml) 2병, 청하(300ml) 2병, 막걸리(750ml) 3병으로 확인됐고 손씨 부검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는 0.154%로 (국과수에서) 회신했다. 사체 부패 과정에서 발생하는 알코올이 포함된 수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음주수치는 이보다 낮은 0.105~0.148%로 볼 수 있다는 게 국과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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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에서 제기된 불상의 남성들이 서로 쫓는 듯한 영상의 당사자인 목격자들은 당시 한강공원에서 장난치며 달리기하던 장면이라고 진술했다. 다른 목격자들도 손씨와 A씨 사이에 시비나 다투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A씨가 누워 있던 손씨의 주머니를 뒤적인 이유는
△해당 사진을 제출한 목격자는 A씨가 자고 있던 손씨의 옆에서 짐을 챙기고 손씨를 흔들어 깨우는 장면이라고 진술했다.
-손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영상의 ‘골든건’은 무슨 의미인가
△A씨는 위 문구 언급 전후로 ‘퍼킹, 제이팍’ 등으로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최근 박재범 레이블에서 탈퇴하고 예명을 ‘골든’에서 ‘G소울’로 변경한 가수를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진술했다.
-손씨의 휴대전화를 A씨가 가지고 간 이유는
△A씨는 이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어 계속 확인 중이다.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다른 곳에 은닉하거나 폐기한 것은 아닌가
△A씨 휴대전화 위치정보 분석 결과 해당 전화기는 마지막 통화시간인 4월 25일 오전 3시 38분쯤부터 전원이 꺼진 같은 날 오전 7시 2분께까지 계속 한강공원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그의 가족들이 휴대전화를 찾아보려 노력도 하지 않고 하루 만에 새 휴대전화로 바꾼 이유는
△A씨는 모친으로부터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다고 들어 따로 전화해보지 않았고 분실신고나 해지는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집에 있던 휴대전화 공기계를 이용해 임시로 새 번호로 개통,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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