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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수도군단, 생활체육시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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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I 2020.11.09 18: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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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안양시가 9일 동안구 비산3동에 위치한 육군수도군단 내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진규 수도군단장, 시·도의원과 국회의원. 체육회관계자 등이 참석해 체육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앞서 안양시와 수도군단은 지난 6월 부대 내 운동장을 개선해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육시설은 총 사업비 11억9000만원 중 행정안전부 공모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2억원이 포함돼 있다.

수도군단의 생활체육시설은 축구장 1면, 족구장과 풋살장 각 2면 등 총 5면 모두 인조잔디다. 모두 합친 면적은 1만3062㎡에 달한다.군부대 영내 시설로서 일반시민은 군 작전수행에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낮 시간대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안양관내 소재한 생활체육 클럽이나 단체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사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사용료는 1회 신청 시 두 시간 기준 1~5만원 선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흔쾌히 부대 개방을 수락한 수도군단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진규 수도군단장도 “체육시설이 잘 가꿔져 있어 군 장병의 체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출입 관리 등을 최대한 간소화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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