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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가구, 소파 라인 확대… 신제품 5종 출시

권오석 기자I 2019.04.25 14:25:50

소파 인기 라인 ‘돌체’ 및 ‘브루노’ 라인으로 구성

(사진=체리쉬)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체리쉬가 소파 신제품 5종을 출시하며 소파 라인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소파 신제품은 체리쉬 소파 제품 중 인기 라인인 ‘돌체’ 라인 3종과 ‘브루노’ 라인 2종으로 구성됐다.돌체 라인은 신고전주의라고 불리는 ‘네오클래식’ 디자인으로 부피와 무게감을 살려 웅장한 느낌을 선사하는 동시에 색상은 현대적인 느낌을 적용했다. 돌체 소파 신제품은 4인형, 카우치형, 카우치확장형 3종이며 색상은 핑크, 다크그레이로 구성됐다.

브루노 라인은 두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색상이 포인트로, 사용 용도에 맞게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실용성도 더했다. 브루노 소파 신제품은 4인형, 코너형 2종이며 컬러는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 모두 최고급 가죽에 얇은 코팅 처리로 내구성을 높인 세미에닐린 가죽을 사용했다. 세미에닐린 가죽은 천연 소가죽에 피그먼트 공법으로 코팅 처리를 해 표면이 부드럽고 일상 생활에서 발생되는 상처, 흠집 등 오염에 강하고 관리 역시 수월하다.

체리쉬 관계자는 “돌체, 브루노 소파 제품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휴식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소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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