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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은 6일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2018 국가서비스 대상’ 시상식을 열고, ‘공공행정서비스-4차 산업혁명 선도부문’에서 대전시는 대상으로 선정·시상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담조직 신설부터 육성과제 발굴, 추진체계 정립, 대국민 공감대 형성 등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성과를 구체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이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방향에 발맞춰 일자리가 창출되는 모두가 잘사는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 특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