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부실 조사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문제 이후에 농장주들이 출입을 불허하는 경우가 있었고 표본에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재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 '살충제 계란' 농가 엉터리 발표...31곳 중 10곳 틀려김 장관은 노계가 마리당 400∼500원에 통조림 가공공장으로 간다는 지적에 대해선 “피프로닐이 검출된 농장 노계가 2차 가공품 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 추적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육계는 안전한지에 대한 질의에 “육계는 최근 문제가 된 피프로닐 같은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도 “안심해도 된다고 보지만 많은 분이 걱정하고 있어 이 부분도 객관적인 검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가장 중요한 부식인 계란으로 국민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가 된 계란의 유통 경로를 추적해 회수, 폐기 조치하고 있다“며 ”전수 조사 내역과 조치 사항 등은 홈페이지에 공개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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