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P2P투자가 생소하고 투자 경험이 적은 P2P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법률적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크라우드연구소는 삼성전자(005930) 출신인 유철종 대표를 중심으로 10~20년간 대기업 및 금융권에서 근무했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펀딩플랫폼’을 개발했다.
펀딩플랫폼 유철종 대표는 “P2P투자가 현재 대세이기는 하나 아직 생소하고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현행 다른 투자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고금리인 P2P투자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펀딩플랫폼에서는 모든 시스템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법무법인바른과 함께 투자자보호를 위한 법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강화 할 것”이며 “지금 당장 취급액을 늘리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투자자 관점에서 안전한 투자를 위한 상품선정과 투자자 보호 활동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펀딩플랫폼은 P2P투자가 생소하고 투자 경험이 적은 투자자들로부터 P2P투자에 대해 꾸준히 문의가 옴에 따라 투자자들 대상으로 ‘P2P투자세미나’를12월 8일(화)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P2P투자세미나’는 누구나 사전 신청(http://onoffmix.com/event/58010)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지난 5일 P2P부동산담보대출 1호 펀딩 상품이 7시간만에 조기마감되어 화제 된 바 있는 펀딩플랫폼 투자상품은 홈페이지(www.fundingp.com)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11월 한달 간 투자금리를 1% 추가 제공하는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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