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토니 블린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초청 경제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덕수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제임스 킴 암참 회장 등 양측 경제계 인사와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해 한미 양국 간의 무역 및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토니 블린킨 미 국무부 부장관 초청 경제인 오찬간담회’ 시작에 앞서 한덕수(오른쪽)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서울 전경을 가르키며 블린킨 미 국무부 부장관에게 안내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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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토니 블린킨 미 국무부 부장관 초청 경제인 오찬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에미미 잭슨 암참 대표, 성 김 미 대북정책특별대표/부차관보,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블린킨 부장관, 제임스 김 암참회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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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나누는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과 블린킨 부장관 모습.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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