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16∼18일 일본에서 열린 G7 외무장관 결과 이들은 중국과 관련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만해협의 안정을 위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바란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전날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G7 외무장관 공동성명에 대해 “중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악의적으로 중국을 비방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中향한 부정적 움직임에 우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