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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플랜코리아는 기본 식생활을 위한 식료품과 마스크 등 개인위생관리용품으로 구성된 긴급지원 키트 를 제작해 코로나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취약계층 아동들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긴급지원 키트는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민경과 국악인 송소희, 링크레이터스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등 여러 개인과 단체 및 기업이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총 1,000개 가운데 우선 1차분으로 500개 키트를 아동복지시설 21곳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금 마련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112개 기관 3,286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를 지원했으며 긴급지원 키트 2차분 배분을 준비 중이다.
플랜코리아의 코로나19 지원 활동 및 후원 참여 방법 등은 플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