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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靑인근 삼청경로당 방문 “어르신 병원비 부담 덜어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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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I 2018.10.02 14:56:07

2일 ‘노인의 날’ 맞아경로당 방문…어르신 격려하고 담소
“이웃들과 함께 생활하고 가까이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저의 역할”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노인의 날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인근에 위치한 삼청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담소를 나눴다고 고민정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이날 경로당 방문에서 “청와대로 이사 오고 나니 어르신들이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더라”면서 “저도 손자, 손녀들이 있는데 명절 지나고 애들이 다 가고 나면 마음이 더 허전하던데, 어르신들 생활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해서 조촐하지만 떡을 들고 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어르신들 입장에서 제일 부담되는 게 병원비일 것”이라며 “임플란트나 엑스레이 비용 등이 만만치 않죠. 하지만 이젠 조금씩 가격이 내려가고 있으니 치료도 제때 받으시고요”라고 당부했다. 또 “다 만족스럽지는 못하시겠지만 어르신들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최대한 해야 하는 게 나라의 역할인 것 같다”고 다짐했다.

어르신들은 김 여사의 깜짝 방문에 “이곳 경로당이 생긴 이래로 영부인이 온 것은 처음”이라고 즐거워했다. 김 여사는 “이웃들과 함께 생활하고 가까이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저의 역할인 것 같다”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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