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22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카이노스메드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3개 종목 중 125개 종목이 가격이 형성됐고, 이 중 카에노스메드의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컸다.
46개 종목이 올랐으며 58개가 내렸다. 2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이원알폼과 엄지하우스, 에이에스티이엔지, 씨티네트웍스는 상한가를, 청광종건은 하한가를 각각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카이노스메드가 8억8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디지캡이 8억1300만원, 툴젠이 7억6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212억원 감소한 6조9205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7724억원), 노브메타파마(5245억원), 지노믹트리(3888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6억5200만원, 외국인이 410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2억3000만원, 4억5000만원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