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제공. |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31일 오후 서울 COEX(3층 C홀)에서 개최된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일자리 한마당’에서,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58개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그간의 노력을 치하했다.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의 영예는 17년 만에 제조업 종사자 10만명을 회복하고, 취업자수가 1만5000명 늘어난 전라남도가 차지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부진했던 청년 고용지표가 대폭 개선됐다. 이 장관은 행사에 앞서 시상식 참가한 자치단체 지역일자리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고용노동부 제공. |
|
| 고용노동부 제공. |
|
| 고용노동부 제공. |
|
▶ 관련기사 ◀☞ 이기권 장관 "국회, 노동 4법 조속히 통과시켜야"☞ 이기권 장관, 한국GM 말리부 생산공장 방문…노사협력 당부☞ 이기권 고용부장관, 한국GM 부평공장 방문.."상생의 노사관계" 당부☞ 이기권 장관 "노동개혁 실기하면 안돼..20대 국회서 재추진"☞ 이기권 "노조가 성과급제로 개편 무조건 반대하면 동의권 남용"☞ [포토] 이기권 고용부장관, 알바천국 감사패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