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친환경차 판매는 전기차(EV)의 경우 수요 둔화 영향으로 전년 대비 판매가 8.1% 감소했으나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이후 EV 판매 둔화세가 상반기 대비 일부 회복됐다. EV 수요 감소를 하이브리드가 대체하면서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전년 대비 45.4%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판매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내수, 미국, 유럽, 기타 모든 시장에서 그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2024년 3분기 현대차(005380)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 현대차 양재 본사 사옥.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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