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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48분께 홍천군 남면 한 주택에서 술을 마시고 70대 형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B씨는 112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은 주택 안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는 아니었다.
A씨는 경찰에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70대 형 살해 미수…"술 마셔서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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