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9일 서울 명동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3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레전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 있다.
베컴은 이날 토크쇼에 참석해 2002년 월드컵 당시 프레데터를 신고 활약했던 김남일, 최진철, 수원삼성의 축구 유망주 고종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인 정혜인 배우와 함께 프레데터 30주년을 기념하고 축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현장에 참석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994년부터 현재까지 30년의 역사가 담긴 프레데터 컬렉션이 전시된 ‘프레데터 30주년 기념 전시회'는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에서 2월 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