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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성 무앙 촌부리 지역에 거주하는 라체인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자택에서 팔, 등, 배에 심각한 자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캐디를 애인으로 삼아도 되느냐’고 아내에게 물었고, 분노한 아내가 아무 말도 없이 흉기를 가져와 자신을 3차례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아내에 대한 체포 동의를 묻자 그는 “용서한다”면서 “어떠한 법적 조치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재 라체인은 촌부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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