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강한 청주 사창동의 한국외국어학원 역시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으로 넘쳐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외국어학원은 어학 취업 스펙을 준비하는 청주 토익 수강생을 위해 다양한 시간대와 난이도의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회화, 토플, 회화 문법 강좌를 개설했다.
토익의 경우 500점대 이상을 목표로 하는 토비토익, 6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케어토익과 뉴비토익, 650점이상을 목표로 하는 퍼스트 토익 및 매드토익, 700~750점을 목표로하는 이지토익, 스타트 토익, 기초토익, 800~900점 이상을 준비하는 적중토익과 맥스토익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청주 지역에서 22년 동안 토익을 강의해 온 전통 있는 한국외국어학원은 2016년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교육브랜드대상(어학원부문 1위)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