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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추세라면 금일(18일) 중 ‘겨울왕국2’(1374만 명)를 넘어 역대 흥행 순위 6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이미 갈아치운 데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상위권까지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흐름이다.
예매율도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왕사남’은 18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예매 관객수 10만 2158명을 기록하며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개봉 6주차에도 예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흐름으로 평가된다.
특히 ‘왕사남’은 개봉 이후 입소문을 바탕으로 관객층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10만 명 안팎의 관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급격한 하락 없이 흥행 곡선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왕사남’은 조선 6대 왕 단종과 그의 곁을 지켰던 인물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유해진, 박지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인물 중심 서사가 호평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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