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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단속 韓공장 귀국 전세기에 일본인 3명도 탑승해 귀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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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기자I 2025.09.10 13:58:51

일본 외무성 관계자 밝혀

[공항사진기자단]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B747-8i 전세기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계류장에서 이륙하고 있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현장에서 체포된 한국인 직원들이 귀국하는 전세기에 일본인 직원 3명도 탑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한국시간) 마이니치 신문과 교도통신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이같이 밝혔다. 미국 이민당국이 HL-GA 배터리회사에서 체포된 외국인 근로자는 475명이며 이 가운데 약 300명은 한국 국적, 3명은 일본 국적, 8~9명은 중국 국적으로 알려졌다.

한국인들을 태우고 돌아올 전세기는 한국시간 오전 10시 21분 인천공항에서 이륙해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체포·구금된 노동자들은 11일 오전 3시 30분(현지시간 10일 2시 30분) 한국으로 출발해 11일 오후 6시 30분 도착할 예정이다.

전세기는 대한항공 KE2901편으로, 총 368석을 갖춘 B747-8i 기종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을 태운 전세기의 왕복 비용은 한국 기업이 부담할 예정이며, 총 송환 비용은 약 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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