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억 과기부 기후사업 본격화…넥스모어,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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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7.07 16:21:5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넥스모어시스템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 참여하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4년간 약 34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연구개발 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측하고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트윈 기반 소재성능 모사 솔루션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성과. 수질/폭염/가뭄/침수 실시간 데이터 조회 모습. (자료=넥스모어시스템즈)


넥스모어시스템즈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소재성능 모사 솔루션 모델’ 개발 파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기능성 소재의 기후변화 민감도를 정량화하고 이를 반영한 시뮬레이션 모델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다양한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도·습도·강수량 등 기후조건 변화가 소재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하고, 이로 인해 도시 단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을 예측할 수 있는 통합 분석 엔진을 개발 중이다.

또한 실제 도시 기후 데이터를 반영한 알고리즘 기반 시뮬레이션과 모델 간 연동 시뮬레이션 정교화를 통해 기술의 신뢰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향후에는 개발된 시뮬레이션 모델을 실증 환경에 적용해, 도시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시스템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지용 넥스모어시스템즈 연구소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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