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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의 회담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가자지구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비극적 사건이자 재앙”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푸틴은 해당 참사가 양측이 분쟁을 빨리 끝내거나 대화를 시작하는 신호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이란, 시리아, 이집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이스라엘 각국 지도자들과 통화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갈등이 심화되고 상황이 더욱 악화하는 것을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관련 문제를 시 주석과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이날 시 주석과 약 3시간에 걸쳐 대화를 나눴다면서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으나 경제, 금융, 정치, 국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비롯한 양국 간의 많은 의제에 관해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