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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하나투어는 트래블플랜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하나투어 본사 대강의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하나투어와 트래블플랜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카타르 월드컵 여행상품 공급, 지원, 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트래블플랜은 한국, 싱가포르 지역 월드컵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 FIFA 공식 에이전트로, 카타르 월드컵 관람을 위한 항공, 호텔, 입장권 등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한다.
하나투어는 최고급 라운지를 이용하는 하이엔드 상품부터 응원단 상품까지 카타르 월드컵 관람 좌석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골프, 사막투어 등을 엮어 중동지역 여행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