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U’ 출시

사진=주연테크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주연테크(044380)는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U’ 시리즈를 출시하고 오는 22일까지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인텔 9세대 i7-9750H 장착과 함께 DDR4 2666MHz, M.2 NVMe SSD로 구성됐으며, 각 모델마다 GTX1660Ti, RTX 2060 등의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19~23mm 슬림 케이스에 2.0kg의 무게를 자랑하며 ‘스마트 원’ 버튼으로 게임모드, 오피스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최대 4대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며 ‘오테뮤 커스터 마이징 기계식 키보드’도 탑재됐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이사는 “L7SU시리즈는 주연테크 게이밍 라인업 출시 이래 가장 강력한 CPU, VGA, LG 144 주사율 디스플레이 등을 장착한 제품으로 약 2kg의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이며 “경쟁성 있는 좋은 가격으로 일반적인 비지니스 라인업과도 경계를 허물어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한 비즈니스+게이밍 노트북을 지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