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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은 서비스 신청을 통해 오는 6월 13일까지 타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일은 의원실과 각 정당에서 홍보 콘텐츠를 잘 만들고 배포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 과정도 준비 중이다.
타일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있는 한 의원실 담당자는 “이제는 유권자들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소통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문 업체를 통해 한 편의 영상에 많은 비용을 들이기 보다는 직접 빠르게 만들어 소통의 목적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일을 서비스하고 있는 (주)투블루 우혁준 공동대표는 “다양한 SNS를 통해 유권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려는 의원 및 의원실 관계자들의 문의가 자주 있다”며 “선거 공약들이 유권자들에 널리 알려지고 선거 후에도 의원들의 활동 내용이 유권자들이기 보고 읽기 좋은 형태로 지속적으로 배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