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진행하는 24일부터 9일동안 진행하는 서리풀 페스티벌의 하나로 함께 열리는 행사다.
이날 ‘이쁜견 콘테스트’에는 반려견 40마리가 참여한다. 수의사협회, 전문심사위원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이 반려견의 골격부터 균형미, 구강상태, 성격, 걸음걸이를 꼼꼼히 체크한다. 심사를 통과한 20마리 반려견에겐 대상, 포토제닉상, 교감상 등 트로피를 제공한다. 아울러 반려견을 위한 건강검진, 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인명구조견의 훈련시범, 장애물뛰어넘기 어질리티 시범, 춤과 원반던지기 프리스비 시범 등도 펼친다.
강미순 서초2동장은 “반려견 1000만 마리 시대를 맞이해, 동물사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기견 방지 등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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