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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트럼프 대통령 2기 임기 중 첫 주요 선거로, 주요 추진 과제인 이민 정책과 공공 예산 감축에 대한 민심의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또한 내년 중간선거의 풍향계가 될 수 있다.
대다수 유권자들은 경제 문제와 생활비 상승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 뉴욕시에서는 유권자의 56%가 생활비를 최우선 현안으로 지목했고, 72%는 주거비가 심각한 문제라고 답했다. 뉴저지에서는 부동산세와 전기요금, 버지니아에서는 연방정부 예산 삭감이 가계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트럼프 행정부가 강조해온 이민 단속 강화 정책에도 불만이 쏟아졌다. 뉴저지·버지니아 유권자 과반이 이민 단속 조치가 지나쳤다고 평가했다. 뉴욕시 유권자의 61%, 캘리포니아 유권자 59%는 차기 지방정부가 이민 단속 문제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호감도에서 과반을 넘지 못해 기성 정치 전반에 대한 실망감도 표출됐다. 버지니아,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주요 주에서 두 당 모두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지 못했으며, 민주당의 경우 부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
또한 유권자 대다수는 국가의 현재 방향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뉴저지 유권자 65%는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현 상황에 만족하거나 낙관한다”는 응답은 33%에 그쳤다. 버지니아에서는 63%가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 반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유권자는 3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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