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후 해당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으며 이날 숨진 피해자는 최원종이 몰던 차량이 부딪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뇌사 상태로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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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증가
- 철도경찰, 광명역 '흉기난동' 현행범 체포…2명 경미한 부상 - “무서운 골목, 집에 같이 가요”…밤길 지키는 `안심 스카우트` - ‘흉기위협’ 정창욱 “사회에 봉사하겠다”…합의 못하자 추가공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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