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8일 코넥스 시장에선 수젠텍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1개 종목 중 119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11개 종목이 거래됐다. 46개 종목이 올랐으며 57개가 내렸다. 1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디피코, 판도라티비, 이엔드디, 영현무역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테크트랜스, 다이오진, 태양기계, 대동고려삼, 아이피몬스터, 엘피케이, 지앤이헬스케어 등 7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수젠텍이 가장 많았고 9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노브메타파마가 3억 600만원, 선바이오가 2억 9060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367억원 증가한 6조7381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지노믹트리(5837억원), 툴젠(5567억원), 노브메타파마(3934억원) 순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억 677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이 925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4억 7740만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5억 8000만원 증가한 3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3만6000주 증가한 38만8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