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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외 사업과 관련, “현재 사무소로 진출해 있는 인도와 브라질에서 법인 설립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중국과 독일, 미국에 진출해 현지에서 할부금융업을 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인도에서는 독자 법인을 설립하고, 브라질에서는 산탄데르은행과 공동으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에서도 진출 3년 만에 (현대캐피탈의) 이익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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