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이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총선 패배와 계파 갈등으로 당원과 국민들이 지금의 새누리당을 불안한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이번 당 대표는 당을 안정시키면서 변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검증되지 않는 불안한 후보로는 안정도 변화도 승리도 가져올 수 없다”며 “대통합, 대혁신으로 당원과 국민 앞에 새로운 새누리당을 선보이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계파로부터 자유로운 후보, 5선 의원과 해양수산부장관을 지낸 경륜, 두 번의 대선을 승리로 이끈 경험, 두 번의 정책위의장을 지낸 정책통, 세월호의 국민적 아픔을 함께한 진정성 등 ‘안정과 변화’를 함께 견인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주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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