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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한여진, 佛 플루트콩쿠르서 최연소 참가 4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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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5.11.02 16: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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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재교육원 플루트 전공
니스-막상스 라뤼 대회서 수상
작곡자상·영아티스트상도 석권
한예종 음악원 이예린교수 사사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음악분야 플루트전공 한여진 양(사진=한국예술종합학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은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 음악분야에서 플루트를 전공한 한여진(14세·홈스쿨) 양이 ‘제3회 니스-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53명의 본선 진출자 중 4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여진 양은 콩쿠르 최연소 참가자로 4위와 동시에 작곡자상과 영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7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3회를 맞은 대회는 프랑스 니스에서 4년에 한번씩 열리며 30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젊은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열렸으며 한 양은 지난 4월에 열린 한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올랐다.

한편 한여진 양은 제18회 일본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솔리스트부문 최연소 한국인 최초 1위 및 청중상 수상, 제5회 칼 닐슨 국제 플루트 콩쿠르 특별상에 빛나는 재원이다. 2014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영재입학을 앞두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이예린 교수를 사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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