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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골대로 향하던 이강인은 중앙의 조너선 데이비드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반대편 골대 하단 구석을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려 득점했다.
지난달 20일 말라가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아틀레티코 ‘데뷔전 데뷔골’을 올린 이강인은 리그 5경기 만에 2호 골을 신고했다.
이적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뛴 이강인은 팬 투표로 뽑는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이적 이후 리그에서만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드리블 성공률 100%, 기회 창출 3회, 패스 성공률 76%를 기록한 이강인에게 양 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인 9.0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의 추가 골로 승기를 잡은 아틀레티코는 후반 2골을 더 보태며 오사수나를 4-0으로 물리쳤다.
2연승을 거둔 아틀레티코는 승점 13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2위 레알 마드리드와 격차는 승점 2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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