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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은 해외 팬들의 캐릭터 상품 수요와 오프라인 판매 요청에 대응해 기획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상품 물량이 투입되면서 개장 첫날부터 매장 외부까지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판매 제품 중에서는 ‘쿠키런: 킹덤’ 기반 굿즈가 강세를 보였다. ‘비스트 쿠키 콜렉터블 피규어’를 비롯해 ‘쉐도우밀크 쿠키’ 및 ‘퓨어바닐라 쿠키’ 인형 패키지, 5주년 아트북 ‘The Beast Lore’, 랜덤 피규어 등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핵심 서사를 이끌어온 에인션트·비스트 쿠키 라인업이 북미 팬덤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현지 특화 상품도 주목을 받았다. 뉴욕 테마로 제작된 ‘자유의 여신상 용감한 쿠키’ 인형 키링은 매출 상위 10위권에 오르며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성우들이 등장해 사인회 등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하기도 했다. 배럿 레디(Barrett Leddy) 블랙사파이어맛 쿠키 성우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상징적인 공간이 익숙한 쿠키 캐릭터로 가득 찬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다면서 “온라인이 아닌 현실에서 팬들과 만나는 것도 매우 즐겁고 흥분되는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쿠키런은 2009년 모바일 러닝 게임 ‘오븐브레이크’에서 출발해, 2013년 ‘쿠키런 for Kakao’로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르며 IP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러닝 액션)’, ‘쿠키런: 킹덤(RPG)’, ‘쿠키런: 마녀의 성(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모험의 탑(협동 액션)’ 등으로 장르를 넓혔고, 올해 3월에는 PvP 대전을 결합한 ‘쿠키런: 오븐스매시(실시간 배틀 액션)’를 선보였다. 현재 쿠키런의 IP 통합 누적 이용자 수는 3억 명 이상, 누적 매출은 1조 5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